남가주 꾸르실료, 송년모임
남가주 꾸르실료 사무국(담당 사제·김정국 골롬바노 신부, 주간·현석주 아로스딩)이 지난 7일 토런스 지역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송년모임을 열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. 이날 행사에는 남가주 15개 본당에서 330여 명의 꾸르실리스타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. 특히 금년 교육을 이수한 49차 남성 및 여성 꾸르실리스타들이 체험담을 나누며 신앙의 성장과 결실을 공유했다. 장열 기자ㆍ[email protected]종교 송년모임 남가주 토런스 지역 금년 교육